2024년 12월 31일 사랑의 연탄나눔 ✨✨

 

안녕하세요 에코리아의 친환경 브랜드 리박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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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31일 저희 에코리아의에서는 겨울의 끝자락, 마지막날 연탄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조금 더 특별한 의미가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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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여전히 연탄을 때는 곳들이 많은데

저희의 봉사로 하여금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추운 겨울을 보내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작은 행동이지만 이웃의 삶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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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당일, 연탄을 배달하는 동안 날씨는 매우 추웠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런 날씨가 이 봉사의 의미를 더 크게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아직은 여러곳들이 대부분의 가정이 제대로 된 난방 시설 없이 연탄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탄을 받으시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시는 모습에,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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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을 나누는 동안 봉사자들 간의 협력과 소통이 정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서로 힘을 합쳐 연탄을 쌓고 나르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유대감이 생겼습니다.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일 외에도, 봉사자들끼리 서로 도우며 나누는 시간이 정말 소중했습니다.

 

 

연탄나눔 봉사를 마친 후, 봉사자분들은 매우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드는 일에 내가 참여했다"는 자부심과 함께,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을 때마다 꾸준히 참여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단순한 연탄 한 장이지만, 그 따뜻함이 전달된 곳에서는 큰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가 나누는 작은 것들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연탄나눔 봉사는 겨울이 지나고 나면 잊혀지기 쉽지만, 그 기억과 따뜻한 마음은 오래도록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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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리박스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