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에코리아의 친환경 브랜드 리박스 입니다.
겨울 날씨 치곤 포근하다 싶었는데 오늘 갑자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낮엔 너무 포근해서 이래도 되나 싶은 마음까지 들었는데 비가 오니 내일부터는
아마도 엄청 추워질듯 예상이 됩니다.
어제부터 한방중 창문너머의 세상은 희뿌연
안개로 메꿔줘 높낮이도 거리감 없는 미지
의 공간처럼 느껴질정도였습니다.
푸르른 숲속을 지나 낙엽이 떨어져
겨울비로 인해 앙상한 가지만 남을 생각하니 서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란하게 세차게 내리지 않고 그렇다고 조용히 젖어들지도 않는
이 첫 겨울비는 시간이 갈수록 제법 굵은 빗방울이 쏟아졌지만
세상에 부딪히는 소리를 들어보니 사람들의
발걸음 소리가 재빨리 지나갑니다
아마도 비를 비해 어디론가 바삐 가는 소리겠지요
캠핑?
비오는날이 무슨 캠핑이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우수수 떨어지는 빗방울 때문에 낙엽과의 이별을 준비하는
우리네 모습이 그려집니다.
너무 더웠던 계절
그리고 너무 추웠던 계절이 오니
모든게 다 귀찮을듯한 여가를 즐길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수도 있을듯 합니다.
그런말이 있지요?
이불밖은 위험하다 ㅎㅎㅎㅎ
저같은 경우에는 이불속에서 손이 노래질때까지
귤을 까먹는게 일상이고 행복이었던것 같습니다.
창밖을 보면 비를 보며 만족할때가 많을때 애기이지요
하지만 캠핑 그리고 불멍을 맛본 이상
저는 또 캠핑을 갈 준비를 해보도록 합니당 ㅎㅎㅎ
스스로 힘든건 마다하지 않고 시간만 주어진다면
무조건 떠나게 되는 저의 캠핑을
이루말할수 없을정도로 행복이 되어버렸습니다.
과정을 너무나 귀찮고 힘들지만
막상 결과물을 들여다보면
이렇게 불멍이 너무나 좋을수가 있다니....
주변 동료들은 저의 이런 의외로 모습에 놀라고
부러워 하면서도
따라할듯 따라할듯... 그러나 실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수가 있습니다.
그 실행이 불편함을 잡고 싶었나봅니라....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ㅎ
한번 맛보면 빠져 나올수 없는 이 캠핑은
겨울비를 뚫고 행복을 느끼게 만드는
어느새 저의 원동력이 되어버렸고
차가웠던 마음속이 어느새 따뜻함으로 자리를 잡아버렸습니다..
하지만 말씀드리고 싶네요
겨울비가 촉촉히 내려 우리의 마음속을
겨울비로 인해 불멍을 하며 따뜻하게 스며들수 있다라는것을요....
이번주 내내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차가운 마음을
겨울비의 따뜻한 불멍으로 녹아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겨울비의 끝으로 차가운 바람이 들고
눈이 내리고 손이 시려워 주머니의 여러분들의 손을
감춰놨어도
우리의 따뜻한 불빛은 항상 그자리에 그대로 있을것입니다.
왜냐면 저희 감귤장작과 에코커피장작은
1분착화로 금세 따뜻하게 만들어드리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번 첫 겨울비엔 같이 불멍 어떨까요?
잠시 차가운 비의 녹아 따뜻함을 만끽하시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리박스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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