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코리아의 친환경 브랜드 리박스 입니다.
🙌
겨울의 시작!
오늘 입동이라고 하네요
겨울의 시작 입동(立冬)
24절기 중 열아홉 번째 절기. 이날부터 겨울이 시작된다고 하여 입동(立冬)이라고 한다. 태양의 황경(黃經)이 225도일 때이며, 양력으로는 11월 7일 또는 8일 무렵, 음력으로는 10월에 든다.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 후 약 15일,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 전 약 15일에 든다.
이 무렵이면 산야의 나뭇잎이 떨어지고
풀들이 마르며, 동면을 하는 동물들은 땅속에 굴을 파고 겨울잠을 잘 준비를 합니다
입동이 지나면 땅이 얼기 시작하고 본격적인 겨울이 오는데요
나무들도 가진 잎들을 떨어내고 에너지를 최소화하여 겨울을 날 준비를 하고,
사람들도 서서히 겨울을 날 준비를 합니다
입동이 지나고 나서는 눈이 내릴텐데요
이젠 갑자기 내려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날들이 시작될껍니다.
오늘은 입동을 맞이하여
리박스 제품으로 겨울 캠핑을 얼마나 따뜻하게 보낼지의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오늘 같은 날의 날씨는
밤에는 추워도 낮에는 따뜻하기 때문에
낮에 따뜻할때 불멍이나 고기구이를 준비하고
서서히 해가 떨어지고 추워질때쯤
준비된 캠핑 템들로
은은한 감성의 느낌을 가지며 캠핑을 즐기면 됩니다
낮에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외투를 벗고 만끽합니다
훈훈한 바람이 불때는 외투를 다시 입고
불멍을 하며 차한잔의 여유를 즐기는것 또한 행복일듯 합니다.
몇일전까지만 해도 반팔이 너무 익숙해
겨울이 올까 란 생각을 잠시 했었는데
입김을 후... 하고 불었을때 나오는 차가운 숨은
아 이제 완연한 겨울이 보고 있구나 란 생각이 들게 합니다.
겨울을 맞은 숲의 향기도 빠질수 없습니다
상쾌한 숲의 향은 왠지 모두가 떠나고 잔잔히 들리는 바람소리와
서로 부딪히는 나뭇가지의 소리로
우리의 마음을 안정적이게 만듭니다.
바람은 차갑지만 불앞은 따뜻합니다.
뜨거운 불결을 지키며
멍...하니 바라보고 있으면 금세 시간은 가고
아쉬움이 찾아와 장작불 안에 타닥타닥 거리는 소리로 진한 감귤향 까지 올라옵니다.
금세 입동도 되고 겨울이 왔고, 곧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도 올테고,
가장 춥다는 소환도 올껍니다.
겨울을 매듭을 짓는다는 대한도 오고.... 그렇게 겨울의 절기들이 지나면
입춘이 올것입니다.
얼었던 땅이 녹기시작하는 우수도 지나가고, 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동물들도
깨어날 것입니다.
그렇게 지나고 봄이 올것입니다.
모두가 찬 겨울을 보낼 비법들을 하나씩 가지고
차갑고 찬 겨울이지만
여러분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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